(충북뉴스 이명호 기자)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환)과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성경훈)가 19일 문화예술발전과 건강한 미디어 사용문화 조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이날 두 기관은 업무협약에서 ▲충북 문화예술발전과 도민의 올바른 미디어 활용을 위한 협력 ▲충북 문화예술인의 미디어 역량증진을 위한 인‧물적 상호교류 ▲도민, 예술인, 문화예술단체를 위한 맞춤형 미디어교육 상호 협력 등을 약속했다.

앞서 지난해 12월부터 두 기관은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미디어활용법 강좌를 협력해 진행하고 있다.

향후 재단 사업 참여자 대상 맞춤형 교육과 미디어 기획프로젝트 등 협력의 폭을 넓혀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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