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국제교육원. ⓒ충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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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뉴스 소진섭 기자) 충북도국제교육원(원장 최용희) 북부분원은 16일부터 5주간 매주 월요일 ‘찾아가는 자유학년 진로체험과정’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제천‧단양 중학교 자유학년과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이 과정은 희망 학교를 찾아가 세계시민 진로체험과정으로 진행한다.

영어권 원어민 교사와 한국인 교사가 함께 협력수업을 한다.

학생들은 원어민 교사 본국의 다양한 진로체험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간단한 체험도 한다.

원어민 교사들이 개발한 교수·학습 자료를 통해 우리나라와 다른 나라의 진로 과정을 비교하고, 다른 나라의 각광받는 직업군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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