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충주=소진섭 기자) ‘해설과 함께하는 절대가인’이 오는 22일 오후 7시 충주중원문화재단 유튜브를 통해 선보인다.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으로 진행되는 이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7월 샌드아트 뮤지컬 ‘한 아이’와 10월 국악단 소리개 길 Final Edition에 이은 세 번째 공연이다.

충주시는 올해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으로 4개 우수공연이 선정된 바 있다.

충주시는 “해설과 함께하는 절대가인은 흔히 볼 수 없는 궁중정재와 한국전통무용을 재구성한 것”이라며 “전통무용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멋과 아름다움에 더불어 풍물과 비보이와의 콜라보로 신명 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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