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기간 청주시립예술단 유튜브서 송출

(충북뉴스 청주=이명호 기자) 청주시립무용단(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 김진미)이 추석을 맞아 특별공연 ‘달빛展’을 선보인다.

27일 시립무용단에 따르면 특별공연 ‘달빛展’은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다음달 4일 오후 6시까지 유튜브 ‘청주시립예술단’채널을 통해 송출한다.

당초 추석 당일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대면공연을 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온라인공연으로 전환됐다.

‘달빛展’은 검무와 향발무, 태평무, 진쇠춤, 진도북춤 등의 작품들로 구성돼 화려하고 신명나는 우리 춤 한마당을 감상할 수 있다.

김진미 예술감독은 “온 가족이 ‘달빛展’ 영상을 보며 더욱 풍성한 한가위가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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