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브랜드명·도메인 내달 5일까지

[뉴스앤라이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식품안전정보를 통합해 공동으로 활용하고 국민에게 개방할 목적으로 구축하고 있는 ‘통합식품안전정보시스템’의 명칭(브랜드명)과 인터넷주소(도메인)를 10월27일부터 11월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통합식품안전정보시스템’의 브랜드명과 도메인을 국민들이 쉽게 인지하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결과, 브랜드명과 도메인 각각에 대해 당선작(1개)과 우수상(2개)을 선정하고, 소정의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응모절차, 통합식품안전정보시스템에 대한 소개 등 자세한 내용은 응모기간 동안 식약처 홈페이지에 게시되는 배너를 참고하면 된다.

식약처 관계자는 “여러 부처에 분산된 각종 식품안전정보가 해당 시스템을 통해 한꺼번에 제공되면 국민이 생활 속에서 필요로 하는 식품안전 정보를 맞춤형으로 쉽게 얻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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