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라이프] 진천군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화랑촌권역 추진위원회(위원장 이광표) 주관으로 이웃과 소통하는 화합의 한마당인 제1회 화랑촌마을 축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김유신이 태어났다’란 테마로 김유신과 연관된 신라달집 태우기, 축국, 활쏘기, 연날리기 대회 등의 전통놀이를 비롯해 각종 문화공연 등 많은 볼거리와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보조행사로 활쏘기, 투호, 말타기, 비석치기, 원숭이 자치기, 제기차기 삼국지, 쌍륙, 떡메치기, 수수부꾸미 만들기 등이 펼쳐져 가족 단위 참가자들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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