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라이프] 청주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태만)는 홀몸 어르신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손뜨개로 만든 행복목도리 1천200개를 21일 각 읍·면·동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행복목도리는 통합청주시가 출범하는 것을 축하하며, 지난 3월부터 자원봉사자들이 사랑과 정성을 가득 담아 손뜨개로 만든 목도리다.
이태만 센터장은 “앞으로도 자원봉사센터는 지속적으로 행복목도리사업을 이어갈 것이다“고 밝혔다.
충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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