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2층 규모, 내년 6월 준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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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혁신도시 진천군 출장소 투시도./진천군 제공

[뉴스앤라이프]  충북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직원 및 이주민들의 정주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된 진천군 출장소가 15일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1천294㎡ 규모로 지어질 출장소는 사업비 20억5천만 원을 들여 내년 6월 준공 예정이다.

진천군은 공공시설 설치로, 충북혁신도시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는 정주여건 조성 및 도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종본 군 회계정보과장은 “정주환경 조기 조성으로 혁신도시 이주민들의 생활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사업 추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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