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3일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지난 2005년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생활을 위해 안전행정부·소방방재청 주관으로 중앙기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이 참여해 범국가적으로 실시되는 훈련이다.
실제 재난상황에서 대응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초기대응훈련 강화 및 유기적 재난대응체계 구축을 목표로 추진된다.
한전 충북본부는 이번 훈련에서 태풍 내습에 의한 강풍 발생으로 154kV 철탑 2기가 도괴되는 상황을 가정해 자체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며, 신속한 설비복구 및 주요고객에 대한 안내,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 등 전력분야 재난에 대한 종합적인 대응체계를 재점검할 계획이다.
충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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