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청. ⓒ충북뉴스

(충북뉴스 증평=안영록 기자) 증평군은 군민 누구나 공공개방 자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유서비스인 ‘공유누리’를 통해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공유누리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이 보유한 시설, 물품 등을 유휴 시간대 주민에게 개방·공유하는 통합포털이다.

이 포털에선 전국의 개방된 자원 현황을 실시간으로 쉽게 찾아 예약할 수 있다.

군이 개방한 공유자원은 169건이다. 읍·면 주민센터, 군립도서관, 독서왕김득신문학관, 문화회관 등 시설 내에 회의실, 강당, 강의실, 주차장 등이 포함돼 있다.

시설 사용을 희망하는 군민은 공유누리(www.eshare.go.kr)에 회원가입 후 지역·종류별 시설 운영시간, 예약방법 등을 확인 후 신청하면 된다.

인기기사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