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청. ⓒ충북뉴스

(충북뉴스 보은=이재열 기자) 보은군은 6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13회 보은군 자랑스러운 군민대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시상부문은 지역발전과 사회봉사, 문화예술, 체육진흥, 윤리교양, 소득증대, 출향인사부문 등 모두 7개다.

추천자격은 군민의 경우 공고일 기준 군내 5년 이상 거주자이며, 출향인사의 경우 등록기준지가 보은군이면 추천할 수 있다.

후보자 추천권자는 읍·면장, 각급 학교장, 기관단체장, 출향인단체 등이다.

추천서와 추천(공적)조서를 작성해 군청 행정과로 제출하면 된다.

군은 추천자에 대한 현지조사 확인과 심사를 거쳐 출향인사부문 3명, 나머지 부문은 1명씩 수상자를 뽑아 대추축제기간인 10월 17일 보은군민의 날 행사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인기기사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