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FC 페이스북 페이지

(충북뉴스 청주=이명호 기자) 오는 8일 프로축구 K3리그 청주FC의 홈경기부터 관중 입장이 허용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프로스포츠 관중 제한적 입장 허용에 따른 것이다.

청주FC는 8일 저녁 7시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경주한수원과의 홈경기에 500명의 관중을 입장시킨다.

관중수는 전체 좌석의 10%(1천500석)보다 적은 500석으로 제한한다. 앞뒤 1칸, 좌우 3칸 간격으로 착석 표시 스티커도 부착한다.

입장객은 마스크 착용과 발열 검사, 전자출입명부(QR코드) 등 방역 수칙을 지켜야 한다.

전반적 경기 시작 후엔 입장할 수 없다. 주류와 음식물 반입, 단체 응원, 육성 응원도 허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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