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충북문화재단(대표 김승환)은 신임 사무처장에 한필수(60·사진) 전 충북도 행정국장이 취임했다고 4일 밝혔다.

충북대학교를 졸업한 한 처장은 충북도 공무원 출신이다.

그동안 북부출장소장, 규제개혁추진단, 창조전략담당관, 문화예술산업과장, 도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영동군 부군수, 자치행정과장, 자치연수원장 등을 지냈다.

지난 1일 취임한 한 처장의 임기는 2022년 7월 31일까지 2년이다.

인기기사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