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이명호 기자) 청주 일신여자중학교(교장 함종석)가 17회 태백산기 전국종합핸드볼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무관 중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일신여중은 휘경여중을 꺾고 작년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핸드볼부 감독인 성남호 지도교사는 “핸드볼부 학생들이 이번 대회를 앞두고 열심히 훈련했는데 좋은 결실을 맺어 기쁘고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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