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열 교장과 김인구 회장(왼쪽부터). ⓒ충북교육청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 청석고등학교(교장 박종열) 1회 동문인 김인구 ㈜영화키스톤건축사사무소 회장이 올해부터 2천만원씩 5년간 총 1억 원을 모교에 기탁한다.

청석고는 16일 김 회장과 이런 내용이 담긴 발전기금 기부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후배들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모교 지원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서울 소재 영화키스톤건축사사무소는 종합감리와 건설사업관리, 설계, 안전진단 등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중견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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