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충주=이재열 기자) ㈜마이티워터(대표 이상필)와 ㈜천암푸드(대표 김현수)가 29일 충주시 투자를 약속했다.

충주시와 충북도는 이날 충주시청에서 두 기업과 149억 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했다.

마이티워터는 생활 살균제와 세정제, 탈취제를 주력 생산하는 기업이다. 주덕읍 대곡리 소재 공장을 인수해 가동 중으로, 공장 가동에 필요한 인력 35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산척면 송강리 소재 공장을 인수한 천암푸드는 공장등록을 앞두고 있으며, 가정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간편식과 유아용 레토르트 식품을 주력 생산할 계획이다. 채용예정이원은 50명이다.

인기기사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