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진천=안영록 기자) 진천군 학교학부모연합회장에 조경미 상산초등학교 학부모회장이 선출됐다.

29일 진천교육지원청(교육장 박창호)에 따르면 이날 열린 진천군 학교학부모연합회 협의회(사진)에선 신임 회장단을 뽑았다.

연합회장엔 조경미 상산초 학부모회장이, 부회장에는 김태은 문상초 학부모회장과 박종선 진천고 학부모회장이 각각 선출됐다.

사무국장은 이은중 학성초 학부모회장과 한혜진 진천중 학부모회장이 맡게 됐다.

조 연합회장은 “지역사회와 힘을 모아 아이들을 위한 행복한 교육에 힘쓰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진천군 학교학부모회는 28개 학교 학부모 회장들의 연합회다.

코로나19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과 학교 교육활동 지원, 교통안전캠페인, 교육 봉사활동, 장학기금 조성 등 다양한 교육 사업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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