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복(가운데) 군수 등 영동군 관계자들과 오산시 대표단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영동군

(충북뉴스 영동=이재열 기자) 영동군이 자매결연도시인 경기 오산시와 변함없는 우의를 확인했다.

군은 자매결연 20주년을 맞아 24일 오산시 대표단을 초청해 양 도시 간 상호 우호협력 증진과 상호발전 교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며 관계를 돈독히 했다.

전날에는 서완석 행정복지국장 등으로 구성된 영동군 대표단이 오산시를 방문했다.

군은 이틀간 열린 상호 방문 행사에서 양 도시간의 변치않는 관계를 재확인하며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기로 했다.

2000년 6월에 자매결연을 맺은 영동군과 오산시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협력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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