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괴산=안영록 기자) 괴산경찰서(서장 김한철)는 6월 칭찬우수 직원으로 선발된 증평지구대 김현근(사진 오른쪽) 경위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17일 밝혔다.

김현근 경위는 112 탄력순찰 근무 중 몸이 불편한 어르신이 도로변에서 전동차를 밀고 가는 것을 발견, 순찰차로 안전하게 호송해 믿음 주는 치안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평을 받았다.

괴산경찰서는 배려와 관심을 통한 따뜻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월 1회 칭찬 주인공을 선정, 사연을 공유하고 해당 직원을 표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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