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민생당 충북도당은 신임 도당위원장에 이창록(45‧사진) 청주서원구지역위원장이 선출됐다고 24일 밝혔다.

충북도당에 따르면 전국 7개 시·도당 개편대회 일정 중 여섯 번째로 열린 전날 개편대회에서 이창록 서원구지역위원장이 도당위원장으로 뽑혔다.

신임 이 위원장은 승민디엔씨 대표, 청주시장애인체육회 이사, 서원대 총동문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혁신과 대통합 정신으로 당이 겪는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그는 인재영입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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