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청. ⓒ충북뉴스

(충북뉴스 제천=소진섭 기자) 제천시는 시민 정체성 확립을 위한 순회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순회특강 프로그램은 의병정신 계승을 위한 교육과 지역 정체성 및 애향심 고취를 위한 지역문화교육, 안전한 제천 만들기를 위한 안전관리교육, 시민의 행복한 삶 가치를 위한 시민행복교육 등 모두 4개다.

강의는 의병정신계승지도사와 제천지역문화교육사, 안전관리교육지도사, 행복교육지도사 등 60여 명의 강사가 맡는다.

특강은 코로나19 진행상황에 따라 운영시기를 정해 총 4강좌 240회를 진행 예정이다.

교육장소와 교구재를 확보하고 10명 이상(면 지역 6명 이상)의 수강생을 모집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제천시평생학습관(043-641-549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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