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이명호 기자) 우선희(사진) 충북대학교 농업생명환경대학 교수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한국과총)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오는 2023년 2월 28일까지 3년.

우 교수는 (사)한국작물학회 회장과 세계메밀학회 회장, 한국연구재단 전문위원 및 중앙심의위원, 농촌진흥청 현장명예연구관을 지냈다.

현재 아시아작물학회장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자문위원, 국무조정실 자문위원, 식품의약품안전처 심사위원, 대통령직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국민소통분과위원장, 동북아식량과학포럼 대표를 맡고 있다.

한국과총은 과학기술단체를 육성‧지원하고 과학기술인의 사회 참여를 확대해 과학기술에 대한 일반국민의 이해를 촉진하고자 1966년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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