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계 임대사업장. ⓒ진천군

(충북뉴스 진천=안영록 기자) 진천군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농기계 임대료를 50% 감면한다고 13일 밝혔다.

임대료 감면은 코로나 확산으로 외국인 노동자 입국이 제한돼 일손부족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함이다.

군은 농기계 임대사업장 2개소에 보유 중인 118종 624대 전 기종의 임대료를 오는 7월 31일까지 감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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