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홍민식 충북도부교육감은 13일 청주 샛별초등학교를 찾아 원격수업 인프라 구축과 지원 현황 등 오는 16일 2단계 온라인 개학 준비 상황을 살펴봤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방역 용품 보유 현황과 방역 대책 점검도 함께했다. 홍 부교육감은 “처음 경험하는 온라인 개학이라 학교 현장도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많겠지만 학생들의 학습 공백 최소화를 위해 능동적으로 대응해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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