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이종배 후보. ⓒ이종배 선거캠프

(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미래통합당 이종배 국회의원 후보(충주)는 ‘충주희망펀드’가 성황리에 마감됐다고 13일 밝혔다.

이 후보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시민 6천13명이 참여했고 모금액은 목표액인 1억5천만 원을 넘긴 1억5천311만 원이다. 1만원 단위 소액 참가자들이 대부분이었다.

충주희망펀드 모금액은 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비용 보전일인 오는 6월 12일 이후 원금에 이자(연 3.6%)를 더해 투자자에게 상환된다.

이 후보는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지지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중단 없는 충주발전과 문재인 정권 심판을 열망하는 시민 뜻을 받들어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압승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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