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극복 화훼농가 돕기에 동참한 장병들이 대국민 응원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육군 37보병사단<br>
▲코로나 극복 화훼농가 돕기에 동참한 장병들이 대국민 응원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육군 37보병사단<br>
▲코로나 극복 화훼농가 돕기에 동참한 장병들이 대국민 응원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육군 37보병사단<br>
▲코로나 극복 화훼농가 돕기에 동참한 장병들이 대국민 응원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육군 37보병사단<br>
▲코로나 극복 화훼농가 돕기에 동참한 장병들이 대국민 응원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육군 37보병사단
▲코로나 극복 화훼농가 돕기에 동참한 장병들이 대국민 응원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육군 37보병사단
▲코로나 극복 화훼농가 돕기에 동참한 장병들이 대국민 응원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육군 37보병사단
▲코로나 극복 화훼농가 돕기에 동참한 장병들이 대국민 응원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육군 37보병사단

(충북뉴스 증평=안영록 기자) 육군 제37보병사단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희망의 꽃 한송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31일 37사단에 따르면 ‘희망의 꽃 한송이’ 캠페인은 지역 화훼농가에서 꽃을 구매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일환으로, 지난 23일부터 이날까지 장미꽃 600송이와 히야신스 화분 322개를 증평화훼농원 등 지역 화훼농가 4곳에서 구매했다.

이들 꽃과 화분은 사단 사령부와 예하부대 장병들에게 전달돼 생활관과 사무실 등에 비치하고 있다.

한편 사단은 증평 알뜰시장과 ‘1기관-1시장’ 자매결연을 맺어 지역경제와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매월 넷째주 5일장(1·6일)이 서는 날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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