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용길 장학사, 이난희‧이윤성 주무관(왼쪽부터). ⓒ충북교육청

(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충북교육청은 올해 1분기 친절공무원으로 공보관 장용길 장학사와 체육건강안전과 이난희 주무관, 총무과 이윤성 주무관을 각각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장용길 장학사는 언론기관 인터뷰 자료 작성과 우수교육활동 사례 발굴 등의 업무를 보면서 긍정적인 자세와 친절한 태도로 응대해 친절공무원으로 뽑혔다.

감염병 예방대책 수립 등을 맡고 있는 이난희 주무관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관리 지원 등 예방관리대책 추진에 힘쓰며 친절한 태도로 업무를 처리해왔다.

이윤성 주무관은 상훈과 인사업무 관련 법령 정비, 지방공무원 복무관리 업무를 맡고 있으며, 항상 친절한 응대로 상대방을 배려하는 친절 공무원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친절공무원 시상은 이날 오전 간부조회에서 있었다.

충북교육청은 친절과 미소가 함께 하는 밝은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본청 직원 중 동료 직원 추천과 민원처리 결과 가‧감점을 합산, 분기별 친절공무원을 선정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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