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삼 국회의원. ⓒ충북뉴스 

(충북뉴스 소진섭 기자) 제천 수산초‧중학교와 대제중학교 등에 대한 교육환경 개선 사업이 추진된다.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국회의원(제천‧단양)은 교육부로부터 특별교부금 15억 500만 원을 확보했다며 20일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에 따르면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로 추진될 사업은 제천 수산초‧중 창호 교체와 외벽보수 사업(5억7천500만 원), 제천 대제중 다목적교실 보수(1억2천만 원), 단양 교육도서관 지역교육 문화복합 공간 조성(8억1천만 원)이다.

이 의원은 “그동안 예산 부족으로 사업 추진이 어려웠다”며 “특별교부금 확보로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 의원은 4‧15 총선 출마를 위해 예비후보로 등록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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