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테크노파크. ⓒ충북뉴스

(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송재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입주기업들을 위해 3∼5월 임대료 50%를 감면한다고 12일 밝혔다.

코로나 지역사회 감염 확산에 따라 입주기업의 경영난 등 어려움을 다소나마 해소하기 위함이다.

충북테크노파크 입주기업은 101개다.

송재빈 원장은 “코로나 확산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주기업들을 위해 함께 이겨내자는 마음에서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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