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이명호 기자) 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는 20일 대학 창업생태계 구축 지원을 위한 창업지원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청주대에 따르면 이날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누메루노와 지엠테크, 하나원자력기술㈜가 마련한 특정목적기금 1천400만원을 창업보육센터 창업 지원기금으로 전달했다.
지엠테크(대표 이세창)는 오리피스 원리의 신기술 습식집진기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2018년 8억6천만원의 수출 실적을 올렸다. 2019년 충북 유망수출기업인상을 수상했다.
누메루노(대표 이은주)는 아누트‧아중기능에센스‧링클세럼 등 화장품 생산업체다. 2019년 충북중기청 유망창업인상을 받았다.
하나원자력기술㈜(대표 전 준)는 방사선 관리, 전문기술영역, 실험검사 및 분석 전문 기업이다.
이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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