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진천=안영록 기자) 생거진천 혁신도시도서관이 충북에선 처음으로 사람과 책을 이어주는 AI 도서추천 ‘키오스크 플라이북 스크린’을 운영한다고 진천군이 1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플라이북 도서추천 서비스는 빅데이터 정보를 기반으로 이용자 성별과 나이, 기분상태 등을 분석해 맞춤형 도서를 추천한다.

여기에다 실시간 분석 과정을 통해 이용자의 기분이나 취향에 따라 매일 다양한 도서 정보를 제공한다.

추천받은 도서 중 마음에 드는 도서를 선택하면 모바일로 도서 위치(청구기호)가 문자메시지로 즉시 발송돼 손쉽게 도서를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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