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숙 소아청소년과장. ⓒ베스티안 오송병원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재)베스티안재단(이사장 김경식) 베스티안 오송병원은 김재숙 소아청소년과장이 부임했다고 7일 밝혔다.

인하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김 과장은 영유아 건강검진 상담자격 취득자다.

인하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수료 후 청주의료원과 제주 중앙병원, 베트남 아이메디케어병원 소아청소년과장을 지냈다.

한편 오송읍 의료첨단복합단지에 위치한 베스티안 병원은 특화된 화상진료 뿐 아니라 내과, 정형외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를 갖춘 오송 지역 내 최대 종합병원이자 지역응급의료기관이다.

365일 24시간 응급실 진료가 가능하며, 중환자실과 입원병상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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