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 조감도. ⓒ청주시

(충북뉴스 청주=이명호 기자)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가 오는 3월 청주 문화제조창C에서 문을 연다.

청주시는 122억 원을 들여 문화제조창 5층에 2천716㎡ 규모로 마련하는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가 3월 개관한다고 28일 밝혔다.

센터는 1인 방송 제작실과 보이는 라디오 스튜디오 등 방송제작 시설과 가상현실(VR)·드론을 활용한 영상제작 교육, 정보통신기술(ICT) 전시 체험관 등을 운영한다.

도민 미디어교육과 청소년 진로체험, 소외계층을 위한 장애인방송 제작 지원, 찾아가는 체험교육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센터 운영은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시청자미디어재단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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