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경찰청. ⓒ충북뉴스

(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충북지방경찰청(청장 노승일)은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설 명절 기간 종합치안활동을 벌인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20∼23일 소규모 금융시설과 현금다액 취급업소⋅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과 원룸⋅1인 가구 밀집지역에 대한 방범진단을 한다.

특히 연휴기간 중 증가하는 가정폭력․아동학대 사건에 대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사후관리로 피해자 보호에도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명절 연휴 기간인 24일부터 27일까지는 경찰력을 총 동원해 대형마트와 터미널 주변 등 범죄우려지역을 대상으로 순찰을 강화한다.

중요 사건사고는 관할을 불문하고 ‘112 총력대응’ 태세를 유지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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