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청. ⓒ충북뉴스

(충북뉴스 옥천=이재열 기자) 옥천군은 일하는 공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올해부터 ‘더 좋은 옥천상’을 시상한다고 14일 밝혔다.

더 좋은 옥천상은 기존에 성과 창출과 대외기관 평가 등을 통해 주어진 포상 영역 범위를 넓혀 군정 전 분야의 모든 업무를 자체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를 위해 군은 올해 당초예산에 600만원을 확보했다.

군은 본청 등 123개 팀을 대상으로 반기별 우수부서를 추천받아 군정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3개 팀을 선발, 시상금(300만원)과 함께 표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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