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진천=안영록 기자) 진천군이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을 모집한다.

군민 중심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한 것으로, 모집인원은 지역 주민 30여명이다.

군민참여단은 여성친화도시 사업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과 모니터링을 비롯해 주민 관심을 유도하는 홍보대사 역할도 수행한다.

참여 자격은 진천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직장이 있으면서, 평소 여성정책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생활 환경개선사업에 관심이 많으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은 군청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오는 19일까지 군청을 방문 접수하거나 우편·이메일·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인기기사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