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옥천=이재열 기자) 충북도립대학교(총장 공병영)가 내년 1월 13일까지 2020학년도 정시모집 원서를 접수한다.
이번 정시모집에선 스마트헬스과 등 총 11개 학과 신입생을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인터넷과 도립대에서 할 수 있다.
도립대는 1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양재AT센터에서 열릴 2020학년도 정시 전문대학 입학정보 박람회에 참가해 오프라인 원서 접수도 할 예정이다.
한편 교육부 기본역량진단 우수대학인 도립대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등 정부 주관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며 지역과 학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인문사회계열 82만1천원, 공학·예체능계열 95만6천원인 등 1학기 등록금이 사립대학 30% 수준으로 운영 중이며, 30여 종의 다양한 장학금 제도도 시행하고 있다.
학생들을 위한 해외봉사활동·문화체험과 어학연수를 실시하고 있으며, 청주와 대전 등을 오가는 통학버스 무료 운행, 최신식 생활관도 운영 중이다.
오는 2022년에는 500여 명 규모의 최신식 기숙사를 준공한다.
이재열 기자
ahn@cbnews.kr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