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괴산=안영록 기자) 괴산군은 직장운동경기부 선수 입단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입단한 선수는 ▲심규태(19‧5000m) ▲김보성(19‧5000m) ▲최범식(23‧1500m) ▲황혜련(23·여, 400m) ▲이선화(20·여, 경보) ▲이신우(20‧테니스) ▲도윤지(30·여, 검도) ▲김은선(22·여, 검도) ▲김은솔(22·여, 검도) 등 모두 9명이다.

이로써 직장운동경기부는 이들을 포함, 육상 11명과 테니스 3명, 보디빌딩 5명, 검도 3명 등 총 22명의 선수가 괴산군의 명예를 걸고 각종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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