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사)충북언론인클럽은 5대 회장에 변우열(사진) 연합뉴스 충북본부 부장을 선출했다고 16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년.

신임 변 회장은 청주 신흥고와 숭실대를 졸업하고, 동양일보와 충청일보를 거쳐 2000년부터 연합뉴스 충북본부에서 근무하고 있다.

변 회장은 회원 간 소통 강화를 통한 지역 언론 발전에 힘쓸 방침이다.

15년차 이상의 지역 전·현직 언론인 모임인 충북언론인클럽은 2013년 설립됐다. 회원수는 130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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