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진천=안영록 기자) 진천군립도서관 ‘글로벌 꿈나무 창의공작소’가 ‘진천군 창의미래교육센터’로 명칭이 변경됐다.

진천군은 11일 명칭 변경에 따른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진천군 창의미래교육센터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창의적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군 대표 교육기관이다.

기존 명칭인 ‘글로벌 꿈나무 창의공작소’에서 4차 산업혁명 선도 교육기관이라는 위상 정립을 위해 ‘진천군 창의미래교육센터’로 지난 8월 1일 명칭을 바꿨다.

이곳에선 ▲ICT창의융합체험교육 ▲3D프린팅교육 ▲드론코딩교실 ▲창의가족캠프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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