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진천=안영록 기자) 진천군이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카드뉴스로 만들어 홍보에 나선다.

29일 군에 따르면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카드뉴스로 제작해 군 홈페이지와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를 통해 홍보키로 했다.

카드뉴스로 제작될 사례는 1년 정도 걸리는 행정절차를 3개월로 단축해 국내 유수의 기업인 CJ제일제당을 유치한 내용(사진)과 안전기준이 없어 초소형 전기자동차 생산에 차질을 빚은 업체를 지원한 사례다.

청소년도 군 정책과 예산반영 과정에 참여하도록 조례를 제정하고, 청소년 참여예산학교를 운영한 사례도 담는다.

인기기사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