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현대백화점 충청점은 창사 48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충청점에 따르면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창사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이 기간 창사 기념 특가 상품과 구매 혜택, 엄마와 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각 층 매장에선 스카프와 스니커즈, 니트 원피스, 코트 등을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선 25일부터 27일까지 아우터 대전이 열린다. 경량다운 재킷과 캐시미어 혼방 싱글 코드 등 가을·겨울에 필요한 상품들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7층 토파즈홀에선 26일부터 29일까지 모피 대전이, 30일부터 11월 3일까지는 리빙 페어를 각각 진행한다.

행사기간 아디다스 키즈 단독 특가전(5층)과 리본창립 특별전(3층) 등도 열린다.

엄마와 딸을 위한 이벤트도 있다.

현대백화점 앱에서 11월 3일까지 엄마의 가장 기뻤던 순간을 완성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LG 트롬 스타일러와 다이슨 에어랩 등을 증정한다.

지하 1층에는 느린 우체통이 설치된다. 소중한 마음을 전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편지를 적어 우체통에 넣으면 올해가 끝나는 12월 말에 발송된다.

11월 5일에는 7층 토파즈홀에서 열릴 김장김치 비법 클래스에선 엄마와 딸이 함께 김장을 담가 기부하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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