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행사장 조감도. ⓒ충북뉴스

(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2019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가 오는 22∼26일 KTX오송역에서 펼쳐진다.

충북도는 한국무역협회와 코트라(KOTRA), 한국전시산업진흥회 등 7개 기관과 바이어 유치 업무협약을 하고 46개국 430여명의 바이어를 유치했다.

초청 바이어와 기업관 참가업체는 사전매칭 시스템을 통해 1대 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한다.

롯데홈쇼핑과 홈플러스 등 국내 대형유통 상품기획자(MD) 30명도 초청돼 구매 상담회를 갖는다.

특히 올해는 코트라에서 화장품 원료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별도로 한다.

23일 예정된 원료상담회는 원료바이어 11개사와 원료국내기업 20여개사가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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