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한 김기동·김병국 청주시의원(왼쪽부터). ⓒ청주시의회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기동‧자유한국당 김병국 청주시의원이 각각 ‘지방의정봉사상’을 차지했다.

청주시의회(의장 하재성)는 이들 의원이 15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열린 222차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시도대표회의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김기동‧김병국 의원은 모범적인 의정활동과 기초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가 의욕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의회와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한 기초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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