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충주=소진섭 기자) 오라클피부과 충주점(원장 김영진‧윤정현)가 충북 도내 저소득 아동 지원에 나선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김유성)는 26일 오라클피부과에서 나눔현판 전달식을 가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달식에서 김영진(사진) 원장은 “지역사회 이웃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 것이 우리 병원이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나눔 현판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월 3만 원 이상 정기후원자에게 제공하는 현판이다.

오라클피부과는 국내 40여개의 지점을 두고 다양한 피부문제 등에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