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상 본부장. ⓒ충북소방본부

(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김연상 16대 충북소방본부장이 23일 취임했다. 권대윤 15대 본부장은 경기소방학교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대전 출신인 김 본부장은 충남대학교 법학과와 동 대학원에서 법학석사 학위를 받고 1995년 소방간부후보생 8기로 영동소방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그동안 충남 서천소방서장, 중앙소방학교 소방과학연구실장, 충청소방학교장, 소방청 119구조과장, 소방청 119종합상황실 상황담당관 등을 지냈다.

김 본부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구성원 간 소통과 상호존중을 바탕으로 도민이 신뢰하는 소방, 현장에 강한 소방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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