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진천=안영록 기자) 진천군보건소는 18회 전국 보건교육 경연대회에서 특별상을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대회는 지난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전남 여수에서 열렸다.

보건교육 홍보부스 부문에서 수상한 보건소는 아동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 ‘도담도담 건강아동 만들기’라는 주제로 배너 전시와 그림자 인형극 시연 등 다양한 내용으로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아동 비만예방을 위해 ‘달려라 도야지’란 제목으로 만든 그림자 인형극은 성장기 아이들의 고민과 우정을 잘 담아내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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