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자유한국당 충북도당(위원장 정우택)이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나섰다.

충북도당은 장보기 행사를 통해 상인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조금이나마 서민경제생활에 보탬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장보기 행사는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 지방의원, 당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내 각 당협별로 6∼11일 진행된다.

당협별 일정을 보면 6일 충주시 당협을 시작으로 ▲청주상당구 당협 10일 오전 11시 육거리종합시장 ▲청주서원구당협 10일 오후 2시 사창전통시장, 3시 두꺼비전통시장 4시 원마루 전통시장 ▲청주흥덕구 당협 11일 오후 2시 복대가경시장 ▲제천·단양군 당협 9일 오후 4시 단양구경시장, 10일 오후 3시 제천내토·동문시장 ▲보은·옥천·영동·괴산군 당협 8일 괴산전통시장, 9일 영동전통시장, 10일 옥천전통시장, 11일 보은전통시장 ▲증평·진천·음성군 당협 10일 오후 2시 진천전통시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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