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소진섭 기자) 청주상공회의소(회장 이두영) 충북지식재산센터는 4일 회의실에서 한국교통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김성룡)과 우수 창업가 발굴과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에서 ▲지식재산기반 창업 촉진 사업 공동 추진 ▲우수 창업동아리, 한국교통대 학생 및 교원 대상 지원 사업 연계 ▲창업 관련 세미나 및 페스티벌 공동 개최 등 창업 분위기 확산에 협력키로 했다.

특히 ‘IP창업존’ 교육 수료생들에게는 ▲특허 출원 지원 ▲3D 모형 설계 및 후가공 지원 ▲특허 및 창업 전문 컨설팅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