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자 교육장이 취임식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보은교육지원청

(충북뉴스 보은=이재열 기자) “학생을 먼저 생각하고 그들이 꿈꾸게 하고 꿈 너머 꿈을 가지게 하며 그 꿈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2일 취임한 박인자 보은교육장의 포부다.

박 교육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함께 행복한 어울림 보은교육을 위해 매진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청주 출신인 그는 1978년 괴산 삼송초등학교에서 교직생활을 시작해 신월초 등에서 26년간 교사로 재직했다.

청주 행정초에서 교감을 지낸 후엔 청주교육지원청 장학사, 충북학생회관 및 학생문화원 교육연구사, 영동 매곡초 교장, 보은교육지원청 교육과장, 보은삼산초 교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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